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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신한프리미엄 건강보험' 출시

신한생명은 텔레마케팅(TM) 전용 '신한프리미엄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의 특징은 급속히 증가하는 성인병에 대해 폭넓게 보장하면서 고령화사회에 대비해 업계 최초로 치료 중심의 종신전환서비스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종신전환서비스는 주계약 만기환급금을 활용해 치료보장기간을 종신으로 전화할 수 있는 신개념의 보험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보험가입이 불가능한 80세 이상 고연령층도 치료비를 보장받고 보장 재설계 옵션로 가입적격 여부와 무관하게 보장내용을 재설계할 수 있게 됐다.

뇌출혈·급성심근경색·말기신부전증 등 중증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진단받을 경우 2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하고 남녀 주요질환에 대한 수술·입원치료를 집중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질병재해로 입원시 첫날부터 보험금을 지급해 보장체계를 강화했다.

또한 보험료 납입기간 중 암·뇌출혈·급성심근경색으로 진단되거나 장해지급률 50%이상 장해상태가 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한다.

이와 함께 6종의 특약으로 재해골절·화상·장기이식수술 등도 보장받을 수 있고 만기환급금 규모에 따라 순수보장형, 50%·70%·100% 환급형으로 구성돼 있어 가입자들이 경제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 가입할 수 있다.

가입연령은 만15세에서 50세이며 보험기간은 80세 만기이나 종신수술·입원 전환특약으로 종신까지 치료 보장도 가능하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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