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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라-경제자유구역청, 외국인 투자유치 '협력'

코트라가 16일 양재동 본사에서 대구경북·새만금군산, 황해 등 지난해 5월 지정된 경제자유구역청 3곳과 업무협조약정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트라와 3개 경제자유구역청이 협력해 외국인 투자 유치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력분야는 ▲투자유치사절단 및 전담팀(TFT)파견 등 외국인 투자유치사업 ▲해외 투자유치 설명회 및 투자유치 로드쇼 등 해외 투자홍보 활동 ▲외국인 투자유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 ▲투자유치 관련 조사 및 정보 제공 ▲기타 외국인 투자유치를 위한 상호협조

코트라는 해외 39개 투자유치거점에 있는 코트라비즈니스센터(KBC)를 통해 투자프로젝트 발굴, 해외 IR, 투자유치사절단 파견 등 각 경제자유구역청의 중점 투자유치 분야에 대한 외국인투자유치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조환익 코트라 사장은 "당면한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외국인투자유치 확대가 절실한 상황"이라면서 "앞으로 코트라는 각 경제자유구역청의 외국인투자유치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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