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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비용절감 양호..3월 20억弗 필요없다"

미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 모터스(GM)는 12일(현지시간) 3월분 정부지원 금액인 20억달러가 필요없다고 밝혔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GM은 이날 성명을 통해 "전국적인 비용절감 노력으로 지난달 필요할 것으로 예상됐던 구제자금은 당장 필요치 않다"고 밝혔다.

GM은 지난달 1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에 제출한 자구계획안에서 총지원규모를 최대 300억달러로 확대해 지원요청을 한 바 있다.

GM은 지난 12월 이미 134억달러를 지원받은 바 있고 올 한해 최악의 경제상황을 감안할때 3월 20억달러를 포함, 166억달러의 추가자금 지원을 해 줄 것을 정부에 공식요청했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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