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재 삼성정밀화학 공장 열병합보일러 설비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으나 20m 높이의 탈황설비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측은 용접 도중 불씨가 인화물질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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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기자
입력2009.03.12 16:45
수정2009.03.12 16:46
울산시 소재 삼성정밀화학 공장 열병합보일러 설비에서 12일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50여분 만에 꺼졌으나 20m 높이의 탈황설비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공장 측은 용접 도중 불씨가 인화물질에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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