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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이야기' 박용하, 죄수복 입은 모습 '공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박용하의 죄수복 입은 사진이 공개됐다.

KBS 새 월화드라마 '남자이야기'(극본 송지나· 연출 윤성식)에서 주인공 김신 역을 맡은 박용하는 12일 오전 극중에서 죄수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말부터 익산, 파주, 군산 등지에서 교도소 장면을 촬영해 온 박용하는 한기가 느껴지는 세트장에서 얇은 죄수복 하나만을 입고 열연을 펼쳤다.

또 박용하는 텃세를 부리는 기존 수감자들에게 구타를 당하는 장면을 직접 소화해 내 '액션배우 박용하'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극중 교도소 내부 장면의 대부분은 영화 '홀리데이', '거룩한 계보' 등을 촬영했던 익산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했으며, 사실감을 더하기 위해 실제 군산교도소에서 촬영을 감행하기도 했다.

한편 '남자이야기'는 돈이 지배하는 세상에 맞서려는 남자와 그 세상을 가지려는 악마성을 지닌 천재의 대결을 그린 드라마로 '꽃보다 남자' 후속으로 4월초부터 방영된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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