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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희 화장품, 아시아나 비행기 탄다

오앤, 론칭 석달만에 국내 노선에서 판매 시작

지난 연말 화장품 시장 진출을 선언한 한경희생활과학의 화장품 브랜드가 비행기에서 판매된다.

10일 한경희생활과학의 자회사 에이치케어에 따르면, 화장품 브랜드 오앤(O&)이 이달부터 아시아나 국내 전 노선에서 판매되기 시작했다.

브랜드 론칭 석달 만에 기내에 입성한 제품은 '링클 프라이머(45g, 2만6000원)'. 수분크림과 모공커버, 주름개선의 3가지 효과를 지니고 있어 이미 온라인 판매에서는 베스트셀링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오앤은 세계적으로 친환경 화장품이 트렌드로 떠오른 가운데 시중에 판매중인 수입 제품들이 한국 여성의 피부에 적합하지 않다는 점에 착안, 한국 여성을 위한 친환경 화장품으로 개발됐다.

또 바쁜 현대 여성들이 빠르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멀티 기능의 화장품,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게 고안된 컴팩트한 용기 등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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