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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글로벌 그룹 유키스가 이미지 변신을 선언했다.
유키스는 두 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니가 좋아'의 후속곡 '토크 투 미(Talk to me)' 활동에 맞춰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한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음악적 변신이다. '니가 좋아'가 올드 팝적인 성격이 짙었다면 후속곡 '토크 투 미'는 신나는 유로하우스 댄스 비트에 힙합적인 요소를 가미한 세련된 노래다.
강한 비트에 반복적인 멜로디가 중독성을 배가시키는 전형적인 트랜디 댄스음악이다. 확 달라진 안무도 또 하나의 볼거리 중 하나다.
마치 물방울을 터뜨리는 듯한 손동작이나 러브를 상징하는 L자형의 손가락 동작 등이 이들의 안무 포인트다.
이미지 역시 예전 캐주얼한 의상의 귀여운 악동의 이미지를 풍겼다면 이번에는 정장 스타일의 사내다운 귀공자풍으로 완전히 달라졌다.
한편 유키스는 능통한 외국어 실력을 앞세워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태국 등 아시아 시장공략에 나선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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