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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솔비가 최근 일고 있는 성형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솔비 소속사측 한 관계자는 9일 오후 아시아경제신문과 전화통화에서 "솔비가 1-2주 전에 눈 앞트임 수술을 받았다"며 "하지만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보톡스 시술 등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처음부터 수술사실을 숨기려 한 것은 아니다"라며 "연예인들의 외모가 달라지면 많은 팬들이 알고, 또 솔비 자신의 성격상 숨기려고 하지않아 자연스럽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솔비가 수술한 부위에 대해 평소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었다. 수술을 결정한 것은 좀 더 나은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가고 싶어서였다"며 "본인은 수술에 대해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같은 고백은 성형사실을 숨기려고만 하는 일부 연예인들과는 달리 솔직하게 대중에게 다가섰다는 점에서 환영받고 있다.
한편 솔비의 성형 논란은 지난 7일 MBC '쇼!음악중심'에 출연하면서 불거졌다. 얼굴이 심하게 부은 상태로 출연했기 때문. 달라진 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성형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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