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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우, 화이트데이 맞아 '단독 콘서트' 개최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 가수 적우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단독 콘서트를 연다.

적우는 오는 13일(오후 8시)과 14일(오후 7시) 이틀간 서울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갖고 팬들을 찾는다.

적우의 이번 공연은 비, 세븐, 이승환 등의 무대 연출을 맡은 김서룡 감독이 총 연출을 맡아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수준높은 영상과 음질을 준비, 팬들에게 좀 더 생생항 공연실황을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겨울연가', '불의 검' 등에 출연한 바 있는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이 게스트로 참여해 멋진 무대를 선보인다.

적우의 소속사 측은 "그의 이번 콘서트 '하루만'은 그 동안 잠재돼 있던 적우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적우는 KBS '못된 사랑'을 필두로, KBS '황금사과', MBC '문희', MBC '내인생의 황금기', SBS '게임의 여왕' 등 드라마 OST작업에 참여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정규 3집앨범 '스페로 스페라'(Spero spera)의 타이틀곡 '하루만'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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