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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재무장관, 히포레알 국유화 승인 촉구

독일의 피어 스타인브뤽 재무장관이 독일 최대 모기지은행 히포레알을 구제하기 위해 75% 이상 지분을 취득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블룸버그통신은 스타인브뤽 재무장관이 6일 의회에서 1930년대 이후 처음으로 히포레알에 대한 국유화를 승인해 줄 것을 촉구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금융위기가 계속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발빠르게 대응하지 않으면 은행들의 생존이 위협받을 것"이라며 "정부가 지배주주가 돼 은행들에 대한 구조조정 성공에 대한 확신을 갖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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