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10.32% 급등세 지속..태웅 등 단조3인방 '약세'
6일 코스닥지수는 기관과 개인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반전했다.
11시25분 지수는 전날보다 0.32포인트(0.09%) 오른 362.48포인트.
개인과 기관이 11억원,65억원 순매수를 보이는 가운데 외국인만 57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서울반도체가 10.32% 오른 2만9400원으로 최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셀트리온 역시 5.47% 오른 1만4450원으로 시총 1위 자리를 굳히고 있다.
반면 태웅, 평산 등 단조3인방은 약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경탑 기자 hang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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