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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랑 전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

16일까지 티온·엔제리너스과 음악선물 등 다양한 행사 펼쳐

코레일이 오는 14일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코레일(사장직무대행 심혁윤)은 5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주)디엠비에스(티온), 엔제리너스커피와 함께 6일부터 16일까지 ‘사랑을 전하는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행사 주제를 ‘사랑을 전하세요’로 잡고 가족, 연인, 친구에게 사랑을 전할 때 반드시 필요한 3가지 아이템 음악, 커피, 공연티켓을 선물로 준다.

◆ ‘티온’과 함께 하는 로맨틱 음악 선물=24시간 매장음악방송 ‘티온’과 함께 한 달간 로맨틱 음악 200곡을 무료로 들을 수 있는 쿠폰을 준다. 티온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코레일 블로그(blog.naver.com/korailblog, blog.daum.net/korailblog)에 6일부터 16일까지 사랑하는 가족 연인 친구에게 ‘한줄 메모’를 남기면 된다. 온라인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티온의 로맨틱 음악 무료듣기 쿠폰을 준다.

◆ ‘엔제리너스’와 함께 하는 커피향처럼 그윽한 선물=오는 14일 화이트데이에 열차를 타면 커피향처럼 그윽한 선물이 기다린다. ‘엔제리너스 커피’에서 주는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오는 6일부터 16일까지 코레일홈페이지(www.korail.com)의 ‘이벤트’란에서 14일 이용하는 철도승차권을 예매한 뒤 승차권 정보(반환번호 16자리)를 입력하면 된다. 온라인추첨으로 엔제리너스커피 무료시음권을 3명(5매씩)에게, 엔젤-블루로즈 커피잔세트를 14명에게 준다. 당첨자는 18일 코레일홈페이지를 통해 공지된다.

◆ 체리토마토 중창단이 전하는 사랑의 선율…‘서울역 오픈 콘서트’=화이트데이 날 서울역에 가면 오후 5시부터 1시간 동안 달콤한 음악회를 감상할 수 있다. 체리토마토중창단을 초청해 로맨틱 화이트데이에 맞는 러브 송, 이탈리아 오페라 등 감미로운 가곡을 선사한다. 특히 체리토마토중창단은 중·고생의 성악도와 어린이동요제에서 입상한 어린이들로 구성됐다. 공연에선 중창단 어린이들의 귀여운 춤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사랑의 메신저인 철도를 통해 이번 화이트데이에 평소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음을 전할 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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