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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생명, 어린이 보험 업그레이드

동양생명은 5일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을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태아 보험가입은 16주 이상부터 가능했으나 이번 업그레이드로 생보사 최초로 임신 즉시 가입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스쿨존 교통사고 보장이 신설돼 사고당 30만원을 보장한다. 태아 보험 가입 시기가 빨라지길 원하는 고객의 요구와 스쿨존 교통 사고의 증가 경향을 반영한 내용이다.

이 상품의 주 특징은 어린이에게 발생할 수 있는 질병·재해로 인한 수술비·입원비를 보장한다는 것이다. 이와 함께 교통사고를 보장하고 재해골절·유괴·납치·폭력사고 등 발생시 위로금을 지급한다. 특정 전염병과 컴퓨터 관련 질환 수술비도 지원한다.

최근 이 상품은 보험소비자연맹에서 최고의 어린이 보험상품으로 선정됐다.

가입나이는 0세부터 15세까지이며 보험기간은 10년·15년·20년 만기, 24·28·30세 만기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수호천사 꿈나무 보장보험은 지난 2006년 9월 출시 후 지금까지 총 45만명이 가입한 인기 상품으로 하루에 500명이 넘게 가입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상품을 개발해 어린이 보험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형 기자 raintr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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