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경제와 밀접한 14개 품목에 대해 매월 3회 정기 조사후 홈페이지에 게시.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대형마트 및 재래시장 8개소를 대상으로 서민 경제와 밀접한 농수축산물 및 공산품 등 14개 품목 가격을 조사, 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게시한다.
$pos="L";$title="";$txt="박장규 용산구청장 ";$size="210,314,0";$no="20090305103332648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조사 대상인 재래시장은 후암시장, 신흥시장, 만리시장, 용문시장, 보광시장 5곳이고, 대형마트는 하나로 클럽, 이마트, 바다마트 3곳이다.
재래시장에서 가격조사 방법은 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는 큰 슈퍼, 정육점 등을 대상으로 조사한다.
조사 품목으로는 ▲ 농산품 : 쌀, 사과, 배, 배추, 무, ▲ 축산품 :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달걀, ▲ 수산품 : 고등어, 갈치, ▲ 공산품 : 밀가루, 라면, 설탕 등 총14개 품목이다.
조사 시기는 매월 5일, 16일, 25일 3회 정기적으로 가격을 조사하여 조사결과를 용산구 홈페이지(http://yongsan.go.kr) : 구민맞춤서비스→사이버경제관→열린마당→자료실에 게시한다.
이정완 지역경제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서민 경제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실시하게 됐다”며 게시된 자료가 잘 활용될 수 있도록 구민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지역경제과 유통관리팀(☎710-3367)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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