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세븐럭, 한일합작 드라마 '돌멩이의 꿈' 촬영

그랜드코리아레저(주)가 운영하는 외국인전용 카지노 '세븐럭' 부산롯데점이 한일합작 드라마 '돌멩이의 꿈' 촬영장으로 이용됐다.

그랜드코리아레저는 4일 "한일합작 드라마 '돌멩이의 꿈'이 이날 오전 '세븐럭' 부산롯데점에서 촬영됐다"고 밝혔다.

그랜드코리아레저 측은 "'세븐럭' 카지노가 우리나라 드라마를 비롯해 한일 합작 드라마에도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 파급력 있는 홍보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이범수와 홍콩스타 수치(서기ㆍ舒淇)가 호흡을 맞춘 영화 '조폭마누라3'도 이 곳에서 작품을 찍은 바 있다. 또한 현재 MBC에서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은 지난해 10월부터 모든 카지노 촬영을 매주 세븐럭 서울강남점 3층 세트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돌멩이의 꿈'은 오는 5월 일본 아사히 TV와 6월 SBS에 동시 방영된다.

사진은 영화배우 차인표가 극중 카지노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