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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안전기술원-KAIST 업무협약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과 KAIST는 3일 오후 2시 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윤철호 원장(오른쪽)과 서남표 KAIST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원자력안전 석사과정’ 개설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오는 2학기부터 시작될 이 석사과정은 동남아시아나 중동지역 국가 등 원전 도입이 예상되는 원자력 후발국의 주요 원자력 관련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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