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이민호";$txt="";$size="510,694,0";$no="200902272133117065921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배우 이민호가 팬들의 선물 공세에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 중인 이민호는 지난 1일 자신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싸이 선물'이라는 제목의 글로 팬들의 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나 많은 선물을 보내줘 감사하게 받고 있다"며 "그러나 너무 많은 선물 때문에 더 이상 스킨이나 글씨체 등을 받아서 저장할 곳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정말 죄송하지만 홈피를 꾸밀 수 있는 용도의 선물들은 더 이상 받을 수 없어서 거절해야 할 것 같다. 너그럽게 이해해 주길 바란다. 정말 죄송하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그의 인기는 한국뿐만이 아니다. '꽃보다 남자' 제작사 측은 "요즘 해외에서 온 이민호의 선물 때문에 정신이 없다"며 "이민호의 주소를 모르는 미국·일본 팬들이 제작사로 이민호에게 보내는 선물을 끊임없이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pos="C";$title="";$txt="[사진=이민호 미니홈피 제공]";$size="525,333,0";$no="2009030315355169680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