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신당이 현행 공동대표 체제를 임기 2년 단독대표 체제로 전환키로 했다.
진보신당은 1일 용산구민회관에서 제1차 정기 당대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2명 이상의 여성을 포함해 부대표 4명을 두는 지도부 체제를 확정했다.
진보신당은 오는 29일 제2차 당대회에서 당원 직접투표를 통해 새로운 지도부를 선출할 방침이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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