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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가수 박현빈이 예지원에 대한 생각을 솔직히 밝혔다.
박현빈은 내달 1일 방송하는 SBS '일요일이 좋다' 2부 '골드미스가 간다'(이하 골미다) 녹화에 참여해 "예지원에게는 섹시함이 있다"고 말했다.
이날 '골미다' 일일 노래 선생님으로 초청된 박현빈은 이효리의 '유고걸' 뮤직비디오에 도전하는 양정아, 송은이, 예지원에게 발성방법에 대해 알려줬다.
발성 연습이 끝난 뒤 박현빈은 "이효리 특유의 섹시함을 노래에 담아야 한다. 나는 특히 예지원씨에게 기대를 많이 하고 있다"며 "예지원 안에는 섹시함이 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박현빈은 지난 방송에서 장윤정의 '절친'으로 골드미스 멤버들의 집을 방문해 예지원과 묘한 상황을 연출한 바 있어 이번 발언은 더욱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박현빈은 '유고걸' 시범을 보이면서 자신만의 트로트 창법으로 노래를 불러 멤버들의 빈축을 사기도 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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