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노사협력 대상에서 대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26일 아시아나항공은 서울시 중구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경영자총협회 주관 2009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에서 대기업 부문(민간기업) '대상'을 받았다.
‘한국노사협력대상’은 △노사협력 및 복리 후생 △생산성 향상 노력 및 성과 △인재 개발 노력 및 성과 △산업재해 예방 △국가 경제 및 사회 공헌도 △최고경영자의 경영철학 등에 대한 엄정한 심사를 통해 매년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은 "세계 최고 항공사의 위상에 걸맞는 모범적이고 상호 발전적인 노사관계를 통해 기업경쟁력 제고에 이바지 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승현 기자 ziroko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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