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한예원, '온에어' 마지막 촬영장 "제가 빠질 수 없죠"";$txt="";$size="500,357,0";$no="2008051413303407578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슈가 출신의 배우 한예원이 영화 '백야행'(제작 시네마제니스, 감독 박신우)으로 스크린 데뷔한다.
소속사 측은 "한예원이 손예진·한석규·고수 주연의 영화 '백야행'으로 영화에 처음 도전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SBS 드라마 '온에어'에서 체리 역으로 주목받았던 한예원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넷 '서울 무림전'에 이어 '백야행' 출연을 확정했다.
한예원은 '백야행'에서 극중 손예진이 맡은 유미호의 친구인 디자이너로 등장한다.
한예원은 "첫 영화지만 연기인생을 걸고 한 번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백야행'은 사랑했던 두 남녀가 어린 시절 서로를 지켜주려다 어이없는 사건에 휘말린 뒤 걷잡을 수 없는 소용돌이에 휘말린다는 내용을 그리는 영화로 일본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원작이다.
'백야행'의 첫 촬영은 3월 초 진행될 예정이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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