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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근로자 모집

12명, 2월 27일까지 접수...보수는 약 98만원 수준

중구(구청장 정동일)는 담배꽁초 없는 '클린 중구' 조성 계획과 관련해 무단 투기를 단속할 기간제 근로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2월 18일 현재 1년 이상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고 정규직 공무원이나 각종 단속업무 수행 경력자, 이와 유사한 경력 또는 능력이 있는 신체 건강한 자다.

접수기간은 2월27일까지다. 응시원서 및 이력서 각 1통, 주민등록초본 1통, 사진(반명함판) 2매 등의 서류를 구비해 구청 청소행정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우편으로는 접수하지 않는다.

1차 서류 전형과 2차 면접 방식으로 대상자를 선정해 3월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3월9일부터 12월8일까지 9개월 동안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 금연구역 흡연자 계도 등 업무를 수행한다. 1일 8시간(오전 9~오후 6시), 주 5일(월~금) 근무하며, 보수액은 동일 사업의 보수 수준인 약 98만원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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