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케이트 윈슬렛";$txt="";$size="550,366,0";$no="200902231214550742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케이트 윈슬렛이 오스카 도전 여섯 번 만에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22일 오후 5시(현지시간) 미국 LA 할리우드 코닥극장에서 열린 81회 아카데미시상식에서 '더 리더-책 읽어주는 남자'에서 보여준 열연으로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케이트 윈슬렛은 1996년 '센스, 센서빌리티'로 여우조연상 후보에 오른 데 이어 '타이타닉'(주연), '아이리스'(조연), '이터널 선샤인'(조연), '리틀 칠드런'(주연)
등으로 다섯 차례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을 실패했다.
이날 케이트 윈슬렛은 '레이첼 결혼하다'의 앤 해서웨이, '체인질링'의 안젤리나 졸리, '프로즌 리버'의 멜리사 리오, '다우트'의 메릴 스트립과 경합을 펼쳤다.
니콜 키드먼, 소피아 로렌, 마리온 코트야르 등 오스카 여주주연상 수상자들이 시상자로 나섰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