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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의 탤런트 정가은이 8등신 매력이 물씬 풍기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해서 화제다.
정가은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 5일동안 태국 방콕에서 '밸런타인' 콘셉트로 화보 촬영에 임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는 정가은의 귀엽고, 섹시하고, 도도한 이미지가 도드라지는 화보집을 대량 공개하면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키니를 입은 모습에서는 라인이 잘 살아 있다는 평가를 얻기도 했다.
정가은은 화보 촬영 전부터 기획회의에 참여하며 프로다운 근성을 보여줬고, 의상부터 소품까지 직접 챙기기도 했다. 6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면서 힘든내색도 하지 않았고, 오히려 스태프를 챙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정가은 2001년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드라마, 뮤직비디오, CF 에 출연한 연기자로, 최근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도 얻었다.
정가은의 화보집은 지난 19일 SKT, LGT에서 서비스됐다.$pos="C";$title="";$txt="";$size="550,700,0";$no="200902230754418851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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