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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합성 누드사진 황당, 말도 안 나온다" 강력대응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합성된 자신의 상반신 누드사진이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가운데 김아중은 "너무 황당해서 말도 안 나온다. 악의적인 행동에 참을 수 없다"며 입장을 밝혔다.

김아중의 최측근은 21일 "김아중도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합성 사진을 봤다. 너무 기가 막히고 황당해서 말도 안나온다고 하더라. 악의적인 합성 사진에 대해 소속사의 방침에 따라 강력하게 대처하고, (유포자)를 처벌해달라고 부탁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아중의 소속사는 회사 법률 변호사 등과 함께 대처 방안을 찾고 있다. 이와는 별도로 김아중 측은 지난 20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사건을 의뢰한 상태다.

사이버수사대는 사건을 의뢰받고 즉시 최초의 유포자가 누구인지, 어떻게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김아중 측은 "합성이라고 해도 이미지와 명예는 이미 실추됐다. 법적 책임은 물론 손해배상도 청구할 방침"이라고 답했다.

김아중은 최근 ETN 광고 촬영차 스위스를 방문했고, 한 달 일정으로 IMI 호텔 비즈니스 스쿨 연수 과정에 참여해 소믈리에 과정을 이수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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