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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 13살 연하 큐레이터와 결혼(종합)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21일 오후 가수 이현우의 결혼식이 열리는 수원 교동의 중앙침례교회 인근이 많은 방문객들로 혼잡을 빚으며, 이현우의 인기를 실감케했다.

교통순경들까지 투입돼 교회 앞 4차선 도로의 교통을 정리하며, 결혼식의 진행을 도왔다.

이날 결혼식은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결혼식 하객들들은 교회 내부에 들어가기 위해 청첩장으로 초청 여부를 확인시켜야 했다.

동료 연예인들의 축하 행렬도 이어졌다.

결혼식 축가를 부르기로 한 윤종신은 아들과 함께 교회를 찾아 하객들과 취재진의 눈길을 끌었으며, '룰라'의 이상민과 고영욱, 윤택, 배칠수, 최정윤, 이창훈, 이영자, 최화정, 신효범 등이 결혼식이 시작되기 전 일찌감치 교회에 도착했다.

신부는 13살 연하의 미술전시기획자로 알려진 이모씨로, 이날 결혼식에서 윤종신 뿐 아니라 이현우도 18년전 만든 곡 '메리 미'를 직접 부르며 신부에게 감동을 선물할 예정이다.

결혼식은 중앙 침례 교회 원로목사 김장환 목사의 집도하에 예배식으로 진행된다.

결혼식과 관련한 모든 준비는 개그맨 박수홍이 대표로 있는 라엘웨딩이 맡았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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