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송선미, 전속계약 위반 6000만원 '피소'";$txt="";$size="275,412,0";$no="200812231807516011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배우 송선미가 전 소속사로부터 다시 고소를 당한 가운데 불쾌감을 금치 못했다.
송선미는 12월 자신이 전소속사 더콘텐츠엔터테인먼트 김모대표를 상대로 제기한 형사 고소 건과 이어 김대표가 23일 제기한 전속계약 위반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과 중복되는 내용의 소송을 지난 19일 반복해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어이없다는 태도를 보였다.
그의 현 소속사인 호야엔터테인먼트의 유장호 대표는 “참 어이가 없다. 지난해 진행된 소송과 다른 내용이 없다. 송선미씨가 제기한 고소 건에 대해서는 아직 조사가 이뤄지지도 않고 있는데 또 다시 의미 없는 소송을 제기한 것에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며 혀를 내둘렀다.
유 대표는 이어 “당시 제기한 행사 출연료 1천500만원 횡령 건에 대해서는 이미 행사 주체측이 친분에 의한 참석이지 금전적인 거래가 없었음을 확인서를 통해 입증해 줬다. 또 무엇을 배임이라고 주장하는지 전혀 모르겠다. 우리는 지금도 당시의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전 소속사 측은 송선미를 상대로 출연료를 입금하지 않은 점과 전속계약 내용에 따라 배상금 6000만 원을 갚아야하는 채무가 발생했음에도 거꾸로 회사에 횡령죄로 고소한 점을 들어 명예훼손 및 무고죄로 다시 고소했다.
문제는 지난해 12월 고소 내용과 이번 고소 내용이 차이가 없는 것. 이에 대해 유대표는 “이미 우린 당시 상황에 대해 명확한 자료를 제시해 해명했다. 하지만 전 소속사 대표는 송선미씨의 고소와 관련해 조사에 응하지도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명백히 배우 흠집 내기라고 할 수 있다. 똑같은 내용으로 고소를 하기에 앞서 전 소속사 대표는 경찰조사에 응해야 할 것이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아울러 “이런 보복성 행위에 대해서는 배우 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젠 더 이상 대응하기도 싫다. 여기에 맞장구치는 것은 결국 그들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는 형국이 될 것이기에 결과만 기다릴 뿐이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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