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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0분 걷기 평생 건강 좌우한다

도봉구, 명소탐방 이야기가 있는 걷기 운동 회원 모집

하루 30분 걷기습관이 평생 건강을 좌우한다

오늘날에는 '에코 힐링워킹'이라는 새로운 개념의 운동법이 주목받고 있다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걷기운동 활성화를 위해 도봉 10대 명소를 따라 걷는 '명소탐방 이야기가 있는 걷기운동'인 에코힐링워킹 프로그램을 개발, 회원을 모집한다.
자연 속에서 걸음으로써 신체는 물론 두뇌 건강까지 보장하는 새로운 개념의 걷기, 에코힐링워킹(뇌를 깨우는 걷기실천)은 남녀노소 누구나 특별한 도구 없이 쉽게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를 통해 피톤치드,음이온 등 두뇌에 이로운 물질을 내뿜는 자연과 만남으로써 최고의 효과를 보게 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명소탐방 이야기가 있는 걷기운동'은 도봉 10대 명소 중 월별로 명소 한 곳을 지정, 매월 첫째 금요일 오전 10시30~11시40분 문화해설사가 명소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걷는 운동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월별 에코힐링워킹 코스는 ▲3월 발바닥공원을 시작으로 ▲4월 연산군묘 주변 ▲5월 도봉산 입구 천축사 주변 ▲6월 우이천과 웅기민속박물관 ▲7월 초안산 조선시대분묘군 주변 ▲9월 도봉서원 주변 ▲10월 중랑천 ▲11월 식물생태공원 등 순으로 진행한다.

모집기간은 3월 2일까지 보건행정과(☎2289-8484)로 신청하면 되고, 대상은 도봉구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고혈압,당뇨질환자 등을 환영하며, 모이는 장소는 매월 첫째 금요일 오전 10시30분까지 10대 명소 중 지정명소에 모여 출발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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