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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시 최고 친절구청 선정

민원여권과 전체 1위,도봉보건소 보건위생과 보건소 중 1위 차지

도봉구가 서울시 산하 기관 중 최고의 전화민원응대 서비스 구청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지난 12일과 작년 12월 실시한 서울시 63개 부서, 산하 사업소, 출연기관 46개소, 자치구 민원실 및 보건소 50개소 등 총 159개 부서에 대한 ‘전화민원응대 서비스 품질점검’ 결과, 도봉구를 최고의 전화민원응대 서비스 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도봉구가 주민만족을 위해 각별히 공을 들여온 결과다.

전국 최초로 ‘친절’과 ‘창의’를 접목시킨 독특한 교육으로 ‘스마일 파워 100일 운동’, 전국 최초로 개설된 ‘스마일아카데미’ 친절교육 홈페이지, CS(Cuatomer Satisfaction)스타 아카데미에 이르기까지 최근에는 전국 자치단체 최초로 전화친절 자가검증 시스템인 '고객감동 마스터 코칭 시스템'을 자체 개발·활용하고 있다.

직원 스스로가 자신의 전화응대 내용을 직접 듣고 교정까지 받을 수 있는 내용으로 친절 혁신의 결정판이라는 찬사까지 듣고 있다.

특히 최우수 부서인 도봉구 민원여권과 최은주, 최연경씨(사진 왼쪽)는 최우수 친절 전화응대자로 선정됐다.

여기에 서울시 25개 보건소 중 도봉보건소 보건위생과가 1위를 차지해 부상으로 민원여권과 200만원, 최우수 직원에게 각 20만원이 주어졌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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