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청취율 1위 고수";$txt="";$size="550,367,0";$no="20090108093358093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대한민국 최고 언변은 정선희다"
컬투 정찬우와 김태균은 19일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 열린 SBS파워FM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우리가 본 사람중 대한민국에서 가장 언변이 좋았던 사람은 정선희다. 그만한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는 "예전에는 우리도 한꺼번에 라디오 게스트틀 12~13개를 해본 적이 있다. 우리가 라디오 게스트를 할 때는 우리와 맞는 진행자가 있었다. 가수 이소라, 이적, 이본 등이 가장 잘 맞았던 것 같다. 사실 잘 웃어주고 잘 받쳐주는 것이 좋은 진행자 같다"고 전했다.
정찬우는 또 "매일 하면 기분이 안좋을 때도 있을 것 같다"는 기자들의 질문에 "우리는 기분이 안좋으면 '안좋다'라고 말을 한다. '재미없어도 이해해주세요'라고 부탁을 하고 넘어간다"고 웃었다.
한편 이날 생방송에서는 살사동아리, 비보이(B-Boy)팀이 출연해 '보는 라디오'로 꾸며졌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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