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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한류스타 최지우와 열애설에 휩싸인 이진욱이 올 하반기에 입대할 예정이라 두 사람의 관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BS 주말드라마 '유리의 성'에 출연 중인 이진욱은 지난해 10월 말께 서울지방 병무청으로부터 현역 입영통지서를 받았으나 드라마 출연을 이유로 올 하반기로 군입대를 연기했다. 이진욱은 이르면 오는 6월 군입대할 예정이다.
이진욱의 소속사 관계자는 "드라마 출연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군입대 연기를 신청했다"며 "올해 말에는 입대해 병역의 의무를 이행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열애설에 이어 결혼설까지 돌고 있는 두 사람의 관계에는 이진욱의 군입대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지우의 한 측근은 "최지우가 우리 나이로 서른다섯이라 이진욱이 2년 후 제대하면 서른일곱이 된다. 최지우가 이미 혼기가 찬 나이임을 감안할 때 이진욱의 군입대로 인해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1975년생인 최지우는 1981년생인 이진욱보다 여섯살 연상이다.
한편 이진욱과 최지우는 2007년 MBC 드라마 '에어시티'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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