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청취율 1위 고수";$txt="";$size="550,367,0";$no="200901080933580937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방청객이 벌써 2만 5000명이 다녀갔다"
정찬우와 김태균은 19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파워FM (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정찬우는 "우리 방송은 항상 방청객이 있다. 그래서 요즘은 라디오를 할 때 객석에 사람이 없는게 이상하다.(웃음) 새로운 라디오 문화를 만들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이미 사연만 22만개를 읽었단다. 말이 22만개지 A4 한장으로만 쳐도 어마어마한 양이다"라며 "자연스러운 방송, '라디오스타'같은 꾸밈없는 방송이라 많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다"고 웃었다.
김태균은 또 "방청객이 이미 2만5000명이 다녀 갔다. 안듣던 사람이 라디오를 다시 듣게하는 역할을 했다는 말을 들었다. 라디오를 새로운 매체로 받아들이게 된 것 같다. 원래 군인하고 중고생이 많이 들으면 성공한 것이라고 하더라"며 "컬투는 15년동안 같이 해와서 호흡이 좋아 이렇게 사랑 받는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