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8일 주총소집공고를 통해 올해 이사보수 한도를 350억원에서 200억원 늘린 550억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다.
또, 사내이사수는 지난해 5명에서 올해 4명으로 줄어들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에는 사내외 이사들에게 기존에 책정된 350억원보다 적은 285억원을 지급했다고 공시했다.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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