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17일 서흥캅셀에 대해 경기침체로 인한 타격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지형 애널리스트는 "서흥캅셀이 올해 15%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상대적으로 마진이 높은 하드캡슐 부문에서 매출 증가가 예상되고 환율이 하향안정세로 돌아서면 수출 부문에서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익성이 가능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서흥캅셀은 매출액 1016억원, 영업이익 178억원으로 전년대비 각각 24%, 58% 증가한 것으로 추정됐다.
한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서흥캅셀의 시장점유율은 하드캡슐의 경우 85%대를 유지했고 소프트캡슐은 40%대에 육박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올해도 서흥캅셀은 매출 1000억원 이상, 영업이익률 15% 이상의 실적 달성은 무난할 것"이라고 강조햇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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