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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전' 개봉 첫주 韓영화 1위…'과속스캔들' 뒤 이을까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영화 '작전'(감독 이호재·제작 영화사 비단길)이 개봉 첫주 한국영화 중 관객수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 12일 개봉한 '작전'은 서울 13만 5340명, 전국 44만 5266명 (스크린수 서울 82개, 전국379개)의 관객을 모았다. 또한 "재미있다"는 입소문이 퍼지면서 '과속스캔들'을 잇는 한국영화 흥행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상태.

극장 관계자들은 “'작전'의 현장 판매가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어, 장기적인 흥행이 예측된다” 며 꾸준한 인기몰이를 예상하고 있다.

'작전'은 인생을 한 방에 갈아타기 위해 주식을 독파한 강현수(박용하 분)가 전직 조폭 황종구(박희순 분) 일당에게 엮여 600억 승부를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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