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패밀리가떴다'부터 예능선수촌'까지…SBS 예능 부활조짐";$txt="";$size="550,365,0";$no="2008072714050139071_4.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가 3주 연속 주간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차지했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패떴'이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1부는 23.5%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패떴'은 지난달 설날 연휴로 인해 시청률이 대폭 떨어졌지만, 지난 1일 방송에서 23.3%로 기존 수준의 시청률을 회복했다.
KBS2 '개그콘서트'와 '해피선데이'가 각각 21.3%와 18.8%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반면 한때 주말 예능계 전성기를 누렸던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는 12.8%를 기록해 다른 주말 예능프로그램과의 경쟁에서 뒤처지는 모습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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