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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결' 김신영-신성록 부부, 시청자 반응 '빨간불'


[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2부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에서 새롭게 투입된 김신영-신성록 부부가 불안한 출발을 알렸다.

15일 '우결' 방송 후 많은 시청자들이 김신영, 신성록 부부에 대해 혹평을 쏟아낸 것.

화요비-환희, 손담비-마르코 커플이 하차한 '우결'은 김신영과 신성록이 신혼집을 꾸리고 새로운 생황을 준비하는 과정을 비중있게 담았다.

하지만 새로운 커플들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해야 할 시청자 게시판에는 "환희-화요비 커플이 보고싶다" "마르코-손담비 커플이 보고싶다" 등의 글들이 주를 이뤘다.

"신영-성록 커플의 결혼생활이 너무 시트콤 연기같다" "깨알같은 재미도 큰재미도 없다" 등의 혹평도 줄을 이었다.

당사자인 김신영, 신성록 역시 농구도 하고, 도배도 하며 신혼의 일상을 꾸려나갔지만, 둘의 성격이 잘 맞지 않아 신혼 초부터 삐걱거리는 모습을 연출해 아쉬움을 남겼다.

과연 김신영, 신성록 부부가 회를 거듭하며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태연-정형돈 부부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웨딩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평소 무뚝뚝한 남자의 대명사였던 정형돈이 처제들과 부인의 '깜찍함'에 휩싸여 무사히 웨딩촬영을 마친 것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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