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자체 예산 2억을 들여 차상위 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자활근로사업을 실시한다.
$pos="L";$title="";$txt="홍사립 동대문구청장 ";$size="310,205,0";$no="20090213143847656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차상위 계층의 사회적 일자리 참여가 제한되는 것을 감안해 동대문구가 처음으로 자활근로사업을 실시, 차상위 계층에게 근로 의욕을 유지시키고 지역사회 참여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일자리를 얻게 될 차상위 계층은 연 650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동 주민센터에 배치돼 지역 환경 정비 및 불법광고물 제거 등을 하게 되며 주 4일, 하루 5시간씩 일한다.
신청대상은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근로능력이 있는 차상위계층으로 연중 수시로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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