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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영화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제작 코어콘텐츠미디어, 감독 원태연) 측이 눈물 흘리는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sad love 모션 포스터' 3종을 13일 공개했다.
제작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애절하고 슬픈 영화의 사랑이야기에 맞게 배우 이범수, 권상우, 이보영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사진으로 촬영, 플래시로 제작한 모션 포스터"라며 "영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밝혔다.
이어 "권상우, 이보영, 이범수 편으로 나눠진 이번 포스터는 각각의 사랑에 대한 애절한 카피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배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며 "특히 배경의 슬픈 음악과 이보영의 내레이션까지 가미 된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의 모션 포스터는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 예정"이라고 말했다.
원태연 시인의 첫 영화감독 데뷔작인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는 서로 다른 사랑을 하는 세 사람의 아픈 사랑을 그린 영화로, 다음달 12일 개봉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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