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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꽃보다 남자' 구준표 의상의 비밀이 밝혀졌다.
의상 제작비만 무려 억대에 달하고 있었던 것.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의상 제작비가 억대를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제작사의 송병준 대표는 최근 OBS '독특한 연예뉴스' 인터뷰를 통해 "드라마에서 옷을 두 번 이상 입힌 적이 거의 없다"며 "보면 좀 비슷해 보이지만 모두가 다른 옷"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모피 달린 거 많이 나와 비슷하다고 생각할수 있지만 모두 다 다른 옷"이라고 덧붙였다.
아울러 송 대표는 "구준표 의상을 비롯해 90%이상을 제작했다"며 "나름대로 매무새가 나게 하기 위해 제작을 하고 있으며, 제작비만도 벌써 억대를 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예정에 없던 구혜선이 캐스팅된 배경에 대해 송 대표는 "감독의 추천이 있었고 실제 보니 원작과 똑같이 생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송 대표와의 인터뷰가 진행된 '독특한 연예뉴스'는 12~13일 오후 9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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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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