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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산업협회 차기 회장에 김정호 한게임 대표

김정호 NHN 한게임 대표가 제4기 한국게임산업협회 협회장으로 추대됐다.

한국게임산업협회는 11일 오전에 열린 이사회에서 오는 28일 임기가 만료되는 권준모 현 회장의 후임으로 김 대표를 단독 추천해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지난달 차기 협회장으로 추대됐던 박양우 전 문화부 차관은 중앙대 대외협력부총장 선임 등을 이유로 협회장 직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임 협회장을 맡게될 김 대표는 고려대학교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삼성SDS를 거쳐 지난 1999년 네이버컴에 합류, NHN 엔터테인먼트 본부장, NHN 부사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NHN 한게임 대표와 NHN 차이나 대표를 겸하고 있다.

협회는 이달 내로 전체 총회를 열고 김 대표의 회장 선임을 정식으로 추인할 계획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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