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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영, 가수 재도전 "현재 녹음 중이다"


[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유채영이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유채영의 한 측근은 "지난 해부터 유명 작곡가들에게 부탁해 곡을 모으고 있다. 현재는 녹음 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오는 3월께는 유채영이 가수로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0년대 인기 그룹 쿨의 원년 멤버로서 '슬퍼지려 하기전에'로 가수로 데뷔한 유채영은 이후 그룹 '어스' 에 이어 솔로 앨범 '이모션'을 내고 국내외 활동을 해온 바 있다. 특히 유채영은 솔로 앨범 '이모션'으로 중국에 진출, 초기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유채영의 소속사 봄날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유채영의 이번 가수 복귀 앨범은 가수로서의 꿈을 다시 한번 펼치고 싶어했던 유채영의 평소 바램으로 진행되었다"고 밝히며, "현재 데모 녹음이 진행되고 있는데, 가수로서의 유채영의 역량이 기대 이상이어서 유명 작곡가들도 높은 점수를 주고 있어, 유채영 본인도 이번 앨범 작업에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예능 방송 섭외 1순위인 유채영의 새 앨범은 코믹한 이미지를 최대한 배제하고, 대신 에너제틱한 유채영의 활력을 강조하는 컨셉의 댄스 앨범이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성공적인 연예 활동에 이어 3월 중 가수로 무대에 서게 될 유채영의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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