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11일 오후 2시 청사 강당에서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을 개최한다.
이날 발대식에는 올해 성북구가 창출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825명을 대표해, 초등학교 등하교길 안전을 위해 활동할 꿈나무지킴이, 공연환경지킴이, 거리환경지킴이, 주차질서지킴이, 금연금주 청정공원지킴이 등 106명이 참여하며 선서문 낭독과 동영상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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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는 일할 의사와 능력이 있는 노인들에게 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올 해 모두 10개 분야 825개 일자리를 마련했는데 봉사활동을 통한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확대는 물론, 노후소득보장의 한 방편으로서 최소한의 사회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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