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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황용희 기자]'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이 KBS2 '박중훈쇼 대한민국 일요일밤'(이하 박중훈쇼)에 전격 출연한다.
김현중 소속사인 DSP이엔티 관계자는 8일 "최근 박중훈씨가 회사 이호연대표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김현중의 '박중훈쇼' 출연을 간곡히 부탁,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며 "자신의 출연 프로그램에 열과 성을 다하는 열정에 감동했다"고 전했다.
김현중 '박중훈쇼' 촬영은 오는 20일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계자는 "박중훈씨는 '꽃남'의 F4 전원을 출연시키고 싶어 하는 것 같다"며 "이민호 등 다른 사람의 출연여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중훈은 지난 5일 '꽃남' 제작사인 그룹 에이트 송병준대표에게도 전화를 걸어 이민호의 섭외를 부탁한 바 있다.
송대표는 이에대해 이민호 매니지먼트사에 이 사실을 알렸으나 워낙 촬영스케줄이 빡빡해 아직 결정을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대표는 박중훈과 지난 97년 개봉한 영화 '인연'에 함께 출연, 호형호제하는 사이다.
DSP이엔티 관계자는 "중훈씨가 좋은 프로그램을 향한 열정에 모두들 감동하고 있다. MC 자신이 직접 나서 게스트를 섭외하는 적극성을 모두들 배워야 한다"며 "그 열정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중은 8일 양평에서 '꽃남' 촬영에 임했다.
$pos="C";$title="박중훈을 바라보는 편견과 해명①";$txt="박중훈";$size="550,825,0";$no="200901080925535213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황용희 기자 hee21@asiae.co.kr
사진 이기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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