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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부부, 6일 득남…산모 아기 모두 건강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

손태영은 지난 6일 오후 갑자기 진통을 느껴 서울 강남 압구정 소재 모 산부인과병원으로 갔다가 그 자리에서 유도분만에 의해 출산을 마쳤다. 예정일보다 약 20일 앞당겨 태어난 아기는 몸무게 3kg으로,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손태영의 측근은 "아직 예정일이 안돼 생각지도 못했는데 갑자기 출산하는 바람에 무척 놀랐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해 주위에서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손태영은 한 잡지를 통해 만삭의 모습을 공개했다. 여기서 손태영은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모를 유지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평소와 달리 만삭의 모습을 당당하게 드러낸 손태영은 결혼 전 미모에 버금가는 아름다운 자태를 과시했다. 아울러 손태영의 밝은 표정에서 임신에 대한 기쁨과 설렘, 남편 권상우 사이에서 열매 맺은 아이에 대한 기대감, 한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사실에 대한 설렘도 읽을 수 있다.

한편 권상우와 손태영은 지난해 9월 28일 수많은 하객들의 축하 속에서 결혼에 골인,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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