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콤이 암치료 보조제 무가드(Mugard)의 국내 생산·판매 라이센스를 취득했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11시2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제이콤은 전일대비 200원(6.75%) 오른 31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이콤은 미국에서 임상실험을 완료하고 판매허가를 받은 암치료 보조제 무가드를 한국에서 생산·판매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취득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전날 제이콤은 미국 엑세스팜과 항암제 프로린닥의 임상실험 및 생산·판매 등에 관한 포괄적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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