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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강승훈 기자] 원더걸스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인 'The 1st Wonder'의 티켓이 6일 2차 판매에 들어간다.
오는 3월 28일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설 연휴까지 문의가 폭주하며 대박 조짐을 보여온 원더걸스의 이번 콘서트는, 예매사이트 옥션에서 당일 예매순위 1위에 오르는 등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1차 예매 분은 조기 매진되었으며, 6일 오후 5시부터 2차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팬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어느 때 보다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원더걸스의 콘서트 'The 1st Wonder'은 데뷔 이래 총 4장의 싱글 및 정규 앨범과 2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 원더걸스가 준비한 첫 단독 콘서트라 더 의미가 있다.
특히 매 앨범 활동마다 가요계를 화려하게 수 놓으며 각종 시상식을 휩쓴 노래와 퍼포먼스들이 그녀들의 콘서트 무대에서 어떻게 재 탄생 될지 전 국민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라고.
콘서트의 주최사 좋은콘서트의 관계자는 "예매 속도가 기대했던 것보다 빨라서 놀라울 따름이다."고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끊이지 않는 문의와 성원으로 2차 티켓 오픈을 하게 되었으며 원더걸스의 첫번째 콘서트를 기대하는 많은 분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잊지 못할 최고의 공연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JYP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팬들만큼 원더걸스도 자신들의 이름을 건 첫 콘서트와 팬들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며 "휴식시간까지 아끼며 열심히 콘서트를 준비중인 원더걸스에게 따뜻한 격려를 부탁하며, 많은 분들이 공연장에서 원더걸스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원더걸스는 2월 28일 태국 단독 콘서트, 3월 5일 미국 LA, 3월 6일 오렌지 카운티, 3월 8일 뉴욕 등 해외공연을 마치고 3월 21일 부산(KBS홀), 3월 28일 서울(올림픽 펜싱 경기장)에서 콘서트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예정이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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