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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윤태희 기자]그룹 원더걸스가 미국 진출을 위해 다방면으로 가능성을 점쳐보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3일 보도된 '미국 유명 에이전시와의 계약' 기사에 대해 "아직 구체적으로 확정 된 것은 없다. 두루두루 알아보고 있는 수준이지 특정 에이전시와 오디션을 본다거나 계약을 하는 일정은 현재 없다"고 밝혔다.
현재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미국 단독콘서트 일정 뿐이다. 이 관계자는 "원더걸스의 2009년 스케줄은 매우 유동적이다. 매번 달라지기 때문에 미리 정해둔 것은 없다. 콘서트 일정만 구체적으로 잡힌 상태다. 드라마 '드림하이' 출연도 아직 논의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미국 콘서트는 오는 3월 LA와 오렌지카운티, 뉴욕에서 열릴 계획이다.
한편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원더걸스가 미국 3대 에이전시 중 한 곳인 A사와 계약 체결을 추진하고 있으며, 비밀리에 오디션도 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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