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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시청률 40%대 재진입 '눈 앞'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SBS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시청률 40%대 재진입 가능성을 높이며, 일일드라마 1위 자리를 이어갔다.

5일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한 '아내의 유혹'의 전국시청률은 39%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38.7%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아내의 유혹'은 지난달 29일 방송분이 전국시청률 40%대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한 이후 약간의 정체기를 겪고 있지만, 동시간대 방송하는 타 방송사 일일드라마에 비해 두배 이상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인기경쟁에서 앞서 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MBC '사랑해 울지마'는 13.4%, KBS1 '집으로 가는 길'은 18.7%를 각각 기록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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