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은 해외출자법인 Senator Lines가 3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 본사에서 청산진행을 주주간의 협의를 통해 최종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결정이 해운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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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희기자
입력2009.02.04 15:27
한진해운은 해외출자법인 Senator Lines가 3일(현지시간) 독일 브레멘 본사에서 청산진행을 주주간의 협의를 통해 최종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번 결정이 해운환경 불확실성에 따른 경영합리화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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